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밧슈 더 스탬피드 (문단 편집) === [[트라이건 스탬피드]] === [[파일:트라이건 스탬피드 밧슈 이미지.jpg]] 마스코트였던 기존의 위로 올린 올백머리가 내린 머리로 변경되었다. 그래도 뾰족하게 뻗친 건 여전해서 '톤가리' 라는 호칭은 유효한 듯. 펑크적 디자인의 꽉 여맨 코트에서 활짝 열린 후드 코트로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이외에도 조거팬츠나 워커 등 전체적인 복식이 상당히 현대적으로 변경되었다. 원작에서는 나름 숨겨져있던 의수도 대놓고 드러나 있다. 스탬피드의 빠른 전개 특성상 허당같은 모습 등의 개그 요소가 대부분 빠져나가 성격이 다소 내성적으로, 때로는 냉정하게도 느껴진다. 물론 잘 웃기도 울기도 하며 모두에게 다정한 모습이 디폴트이긴 하나, 스토리 진행이 빨라 매 화 빌런과 맞닥뜨리며 심각한 난관에 봉착하기 때문. 이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밧슈를 이해 못하고 [[위선자]]나 [[호구]]로 보기도 한다. 짧은 분량과 빠른 진행으로 캐릭터 서사나 빌드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가장 큰 피해를 봤다고 할 수 있다. 나이브스를 오랫동안 쫓아다니며 견제한다는 설정이었던 원작과 달리 의도적으로 마주치는 것을 피하는 느낌이 나기도 한다. 10화에서 밀리온즈 나이브스의 인디펜던츠 플랜트 각성 계획의 제물로서 봉인되지만 메릴의 목소리에서 램 세이브램의 가르침을 깨닫고 12화에서 해방되어 나이브스와 결전을 벌인다. 이때 머리스타일이 구작의 헤어스타일로 회귀하며 코트의 색도 검정색으로 바뀐다. 그뿐만 아니라 전투력 또한 월등히 상향돼서 더욱 빠른 속도로 총을 장전하고 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앤젤암이 생겼다. 그러나 나이브스가 밧슈의 엔젤암으로 인디펜던츠 플랜트를 각성시키려고 했던 것의 여파로 엔젤암이 폭주해 행성의 모든것을 쓸어버릴 뻔했기에 밧슈가 급히 우주로 나가 엔젤암의 에너지를 방출하고 나이브스도 이를 막으려다 온몸이 녹아버린다. 하지만, 그럼에도 엔젤암은 지나치게 강했기에 그 반동이 줄라이를 통째로 소멸시켜 버렸고 그렇게 밧슈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600억 더블달러의 살인자라는 오명이 씌워진 채 엘릭스라는 가명으로 2년을 은신하면서 본편이 완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